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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서부발전의 라오스 메콩강 '2.5조' 수력발전 사업 추진 현황

© 아세안연구원 | 글: 박문선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와 한국서부발전은 라오스 푸노이(Phou Ngoy) 수력발전사업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태국에 전기를 수출을 전제로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 팍세시에 728MW 규모, BOT(Build-Operate-Transfer) 방식으로 추진예정이며 총 사업비 규모는 약 24억 달러이다. 2022년 건설을 시작해 2029년 완공할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푸노이 수력발전소는 2020년 건설 시작 전부터 논란이 일었다라오스 정부는 국가 경제 부양을 위해 댐 건설을 추진하고 있지만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마을 주민 이주에 대한 적절한 보상과 재정 운영 등이 미비하다는 지적이다그러면서 2년 가까이 댐 건설 관련 구체적인 환경·사회적 영향 평가가 아직 끝나지 않아 메콩강위원회(MRC)의 사전협의협정(PNPCA) 절차를 밟지 못했다.

 

사업 초기 환경 영향 평가는 승인 받았지만마을 주민 이주문제와 재산권 보장국제협약 통과 등 해결 과제를 해결하지 못하면서 사업이 지연되다 라오스 정부는 2022년 4월 푸노이(Phou Ngoy) 수력발전소 계획을 메콩강위원회(MRC)에 제출해 검토를 받았다.

 

그러나 MRC의 승인이 늦어지면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환경 영향과 높은 건설 비용 때문에 댐 사업 개발 승인이 지연되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게 된 것이다여기에 태국 사업자는 두산과 서부발전을 대신해 더 저렴한 사업비를 제시한 중국 파트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서부발전 관계자는 "계속해서 메콩강위원회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달라진 것은 없다"고 밝혔다.



● 출처 

'두산중‧서부발전 참여' 라오스 수력발전사업, 첫삽 뜨기 전 잡음 (theguru.co.kr)  2020.12.30 

'두산‧서부발전 참여' 라오스 수력발전사업, 연말 첫삽 뜬다 (theguru.co.kr)  2022.04.28

'서부발전·두산 공동 개발' 라오스 메콩강 수력발전 사업 좌초 위기 (theguru.co.kr)  2022.12.16

두산·서부발전, 라오스 메콩강 '2.5조' 수력발전 사업 무산 위기 (theguru.co.kr) 2023.01.10

BUFS2023.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