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문화일보
[원문] 공주 의식불명 빠지자… 회복 빌기위해 일주일새 7800여명이 승려 출가
[요약]
1월 16일 현지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검사 프린세스’ 또는 ‘파(PA)’ 공주라고 불리던 태국의 팟차라끼띠야파 나렌티라텝파야와디(44) 공주가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지자 지난 1월 8일부터 5일까지 태국에서는 76개 지방에서 7813명이 공주의 쾌유를 빌기 위해 승려가 됐다고 한다. 수티퐁 줄자란 내무부 사무차관은 “이렇게 많은 국민이 팟차라끼띠야파 공주의 빠른 회복을 비는 마음으로 승려가 된 건, 공주에 대한 국민의 사랑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팟차라끼띠야파 공주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6시 20분에 북동부 나콘라차시마주(州)에서 열리는 군견대회 참가를 위해 반려견을 훈련하던 중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그는 지역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다가 방콕 쭐라롱껀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지금까지 의식불명 상태다. 태국 왕실은 팟차라끼띠야파 공주가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된 후 심장 염증으로 인한 심각한 부정맥으로 의식불명 상태라고 왕실 의사들이 결론을 내렸다.
공주의 건강 회복을 바라는 기도회도 종종 열리고 있다. 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마련된 공주의 초상화 앞에 헌화를 하고 기도하는 방식이다. 불교 승려들은 매일 수도원에서 쾌유 기원 기도회를 진행하고, 태국 이슬람사무소·가톨릭 주교회의도 공주의 일상생활 복귀를 기도하고 있다.
*참고 기사 및 자료
[출처] Bangkok Post
[원문] Over 7,800 people ordained to pray for ailing princess
[출처]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