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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지역연구 총서
총서8 『동남아시아 도자기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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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설명] 미얀마 뚠뗴(Tuntay, 현 Twante) 지역에서 제작된 청자반으로 필리핀 침몰선이나 아랍에미레이트 유적 등에서 발견되고 있다. 제작시기는 15세기 후반경으로 반의 중앙에는 이중원문과 여의문이 음각으로 시문되어 있다.





동남아지역연구총서8 『동남아시아 도자기 연구』


≫≫ 저자: 김인규

≫≫ ISBN번호: 978-89-92988-72-8

≫≫ 발간년월: 2012년 5월


종교적으로 도교, 유교, 불교, 이슬람교, 기독교 등 다양성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도자기와 그와 관련된 조형문화의 특징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도자기에 보이는 중국적 요소를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부가적으로 베트남, 필리핀, 미얀마 등에서 출토된 중국 도자기에 대해 다룬다.


  미얀마 청자는 1990년 이후 뚠떼(Tuntay, 현 Twante), 마웅미야(Myaung mya)지역 및 바고의 라군비(Lagunbyee), 예몽(Yemon) 지역 등에서 요지 조사가 진행되면서 그 존재가 드러나게 되엇다. 최근 동아시아의 일본,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이사와 필리핀 및 서아시아의 아랍에미레이트 유적 등에서 미얀마 청자와 함깨 다량의 백유녹채도기가 발굴되어 무역도자기로서의 미얀마 도자기가 아시아 전역에 걸쳐 수출되었다는 것이 알려졌다.


  이와 같이 무역도자기로서 미얀마 청자의 등장 배경에는, 명대의 해금정책이 견고하게 유지되었던 14세기 후반부터 16세기 후반까지 중국의 도자기가 무역도자기로서의 기능을 상실하여 미얀마를 비롯한 베트남, 타이 등의 동남아시아 도자기가 중국 도자기를 대신하여 동아시아 및 서아시아 지역으로 수출된 사실이 있다.


2019.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