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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2020-03-27 15:56
이 책은 오랜 세월 과거의 영광에 취해 스스로 뒤처지고 있다는 사실조차 깨우치지 못하던 스페인의 자유주의 지식인들을 일깨워주었고, 서구인들에게 필리핀의 가혹한 식민 지배 현실을 고발하는 책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필리핀의 식민지 현실을 고민하던 젊은이들의 필독서가 되어 이후 필리핀 혁명과 민족주의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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