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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연구원 2020-09-30 00:00
[부산외국어대학교 아세안연구원 공동기획- 현지서 보는 신남방정책 평가와 전망] “한류 전파·교류 확대는 긍정적이나, 무역 불균형 심화는 부메랑 될 수도”
아세안 각 국의 서면 인터뷰 참여자들은 아세안에 신남방정책 효과 퍼지고 있으며 외교 다변화 취지에 맞게 운영되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또한 미·중·일의 아세안 정책과 다르게 한국은 ‘지배’가 아닌 ‘존중’의 의미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문제는 ‘지속 가능성’ 여부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신남방정책은 더욱 개방적이 돼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말하였다.
아세안 내 한국 전문가들은 신남방정책이 추진 중인 것 외에 자국과 더 긴밀한 협업이 이뤄져야 할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으며 “빠른 코로나19 방역지원에 한 목소리" "필리핀 해역에 해군 파병도 고려할 만하다"는 의견도 제시하였다.
[기사 전문]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9/1006867/
△ 이번 공동기획을 주관한 배양수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장
▽ 아세안 각 국의 서면 인터뷰 참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