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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년만에 아세안과 정상회의…미얀마 사태 우려(종합)

박문선 2021-10-27 21:11

[출처] 연합뉴스

[전문링크] 미, 4년만에 아세안과 정상회의…미얀마 사태 우려(종합) | 연합뉴스 (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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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들과 화상 회의를 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1200만달러(한화 약 1190억원)의 신규 지원을 약속했다.

 

백악관은 별도 자료를 통해 아세안에 대한 새 지원 프로그램을 공개, 1200만달러 가운데 4천만달러(466억원)를 공공의료에 할당하고 기후 변화 대응에 250만달러(239억원)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들과 머리를 맞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미얀마에서 자행되는 폭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억류된 사람들의 석방을 군부에 촉구했다고 백악관은 전했다.

 

아세안 정상들도 미얀마 군부를 일제히 규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