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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2021-12-13 22:06
원문보기 러시아·중국 대응에 뭉친 G7 경고 “대가 치를 것...아세안과 협력 강화“
핵심요약
○ 우크라이나 침공 시 러시아에 강력한 제재 계획
○ 중국 강압적 경제정책 우려 표명도
○ 아세안, 처음으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 참석
특히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장관들도 직접 또는 화상으로 G7 외교·개발장관 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했다. 아세안과 G7의 공동 성명은 남중국해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해양 안보와 항행·비행의 자유 촉진 등 해양협력 강화를 장려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협력을 과시한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