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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경 2021-12-28 17:00
출처 매일경제
원문보기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12/1213921/
기사요약
◎ 아세안 각국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파를 상쇄하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다.
◎ 부족한 사회 기반시설 건설을 위한 투자 유치부터, 메가급 건설 프로젝트 추진, 암호화폐 사업 등 각국은 자국의 비교우위 분야를 중심으로 집중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 인도네시아는 광업,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노동 집약적인 제조업 등 4대 중점 분야를 선정해 투자 유치를 꾀하고 있다.
◎ 말레이시아는 각종 인프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코타키나발루에 짓고 있는 록카위 리조트 시티. 디지털화가 추진 중인 페낭 남성등이 대표적이다.
◎ 베트남 정부는 도로 건설를 우선 순위로 보고있다. 아세안 국가 중에서 국가 현대화 작업이 빠른 베트남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도로 사정은 시급히 해결해야 될 숙제이다.
◎ 라오스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3개국과 달리 암호화폐를 신수종 사업으로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