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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웅산 수지 빼고 대화못해”...미얀마 놓고 아세안 갈등

박문선 2022-01-21 00:00

전문링크●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2022/01/20/IVZRFJHEBFAGLOX2MGPDQQPYQQ/?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는 미얀마 군사정부에 대한 친화적 태도

이에 일부 회원국들은 계속해서 반대 목소리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교장관

수치 고문이 없다면 대화는 무의미

군정 지도부가 폭넓은 대화를 통해 민주주의로의 이행 절차를 재개할 것을 촉구

군정 법원이 수치 고문에게 추가 실형 선고한 것을 비난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미얀마 군정이 유혈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세안 합의를 지키지 않으면 계속해서 회의에서 배제해야 한다 주장

 

사이푸딘 압둘라 말레이시아 외교장관

훈센 총리의 최근 미얀마 방문에 대해 회원국 지도자들과 사전에 논의했어야 한다고 지적

 

훈센 캄보디아 총리

지난 7 미얀마를 방문해 흘라잉 총사령관과 만난 뒤 공동 성명을 내고 유혈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위해 소수민족 무장단체들(EAOs)을 상대로 한 미얀마군의 휴전 선언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