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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2021-12-21 00:00
[출처] 연합뉴스
[전문링크] https://www.yna.co.kr/view/AKR20211221096800371?input=1195m
[사진]
[기사요약]
주캄보디아한국대사관(대사 박흥경)은 한-메콩 교류 협력 10년을 맞아 그 의미와 중요성을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홍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메콩'은 메콩강 유역에 있는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을 말한다. 한국과 이들 5개국은 2019년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협력 10주년인 올해를 '한-메콩 교류의 해'로 지정해 기념하기로 했다.
홍보 영상은 캄보디아의 대중 교통수단인 삼륜 오토바이 '툭툭'(Tuk Tuk) 지붕 위에 설치된 전광판에서 상영된다. 전광판을 단 30대의 툭툭은 내년 1월 7일까지 수도인 프놈펜 전역을 누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