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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특사, 20일 미얀마 방문…유혈사태 해법 찾을까

박문선 2022-03-07 18:54

●기사링크● 아세안 특사, 20일 미얀마 방문…유혈사태 해법 찾을까 | 연합뉴스 (yna.co.kr)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이 미얀마 유혈사태 해결을 위해 오는 20일 현지에 특사를 파견한다.

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올해 아세안 의장국인 캄보디아의 쁘락 소콘 외교 장관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특사 자격으로 미얀마를 방문한다.

그는 지난달 17일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 외교장관 리트리트(비공식 자유토론)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군정이 NUG와 직접 대화하지 않겠다면 특사가 다리를 놓을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이같이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