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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부산외대, 아세안 사무총장에 명예 정치학박사 수여

아세안연구원 2023-06-21 15:59

기사링크: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620500507


사진/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는 지난 16일 오후 부산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까으 끔 후은(Kao Kim Hourn) 신임 아세안 사무총장에게 명예 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은 아세안 국민의 인권과 자유 보장 그리고 삶의 질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한-아세안 협력에 이바지 공로를 인정받아 이 학위를 받았다.

 

캄보디아 태생인 까으 끔 후은 총장은 미국 하와이대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캄보디아대 총장을 역임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10년 동안 훈센 캄보디아 총리 직속 외교부 특임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1월 제15대 아세안 사무총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을 비롯해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 주아세안대한민국 이장근대사, 이인혁 아세안 문화원장 등 외교부 관계자 및 외교와 국제협력 분야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부산외대 장순흥 총장은 "까으 사무총장은 캄보디아의 교육 및 국가 발전은 물론 아세안의 발전을 위해 역대 어느 총장보다도 아세안의 외교, 국제협력 분야의 일선에서 뛰고 있다"며 "오늘 열린 수여식을 통해 자랑스러운 부산외대 동문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은 "한-아세안 국민 간의 신뢰, 우정, 이해, 동반자 관계를 기반으로 한-아세안 관계를 더욱 증진하기 위해 내가 가진 지식, 기술 및 경험을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 부산외대와도 교육, 연구, 직업 훈련 등 인적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학위수여식 이후에는 부산외대 아세안연구원, 아세안학부, 인도네시아협력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부울경 지역 아세안 전문가들과의 만찬 겸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는 '전략적 동반자로서의 한-아세안 관계'라는 주제 아래 김동엽 아세안연구원 원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까으 끔 후은 사무총장과 참석한 아세안 전문가들이 함께 한-아세안 관계 증진에 관한 다양한 질의와 의견 개진 시간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