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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수출입 감소에도 한국 3대 교역국 지위 유지

박재진 2024-02-29 16:49

[출처] - rfi Vietnam 

[원문]https://www.rfi.fr/vi/vi%E1%BB%87t-nam/20240205-vi%E1%BB%87t-nam-gi%E1%BB%AF-v%E1%BB%8B-tr%C3%AD-%C4%91%E1%BB%91i-t%C3%A1c-th%C6%B0%C6%A1ng-m%E1%BA%A1i-l%E1%BB%9Bn-th%E1%BB%A9-3-c%E1%BB%A7a-h%C3%A0n-qu%E1%BB%91c-d%C3%B9-trao-%C4%91%E1%BB%95i-b%E1%BB%8B-gi%E1%BA%A3m-s%C3%BAt



지난 2월 5일 한국 연합뉴스 통신사는 한국무역협회(KITA)를 통해 2023년 역시 베트남이 한국의 3대 무역상대국 지위를 유지하였다고 밝혔다. 


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베트남과 한국의 무역액은 794억3000만달러로 이 중 수출은 12.3% 감소한 534억9000만달러, 수입도 2.9% 감소했다. 그러나 베트남은 2년 연속 일본을 제치고 한국의 3대 무역상대국 자리를 지켰다.


베트남은 한국과 1992년 수교 이후 꾸준히 교역해 왔으며, 2014년 양국 FTA협정 이후 교역량이 급증하여 현재의 3대 무역상대국 지위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