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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싱가포르 원자력 발전소 건설

유승현 2024-03-28 00:06

싱가포르는 2050년까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4년 예산안 발표에서 50억 싱가포르 달러(약 37억 달러) 규모의 미래 에너지 펀드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이 펀드는 저탄소 전력 수입, 수소 에너지, 지열 발전, 원자력 발전 등에 투자될 예정이다.


싱가포르는 현재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전력의 95%를 천연가스로 생산하고 있어,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해 원자력 안전 및 기술에 대한 국제 협력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에너지 시장 당국(EMA)은 미국, 영국, 독일 등을 방문하여 국제기구 및 국가들과 협력하며 선진 핵 및 융합 기술과 인구 밀집 지역에서의 안전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원자력을 청정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고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며 싱가포르의 에너지 미래 보고서는 원자력 에너지가 2050년까지 에너지 수요의 약 10%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참고자료

-https://www.kiep.go.kr/aif/newsBriefDetail.es?brdctsNo=363038&mid=a30100000000&search_option=&search_keyword=&search_year=&search_month=&search_tagkeyword=&systemcode=03&search_region=&currentPage=4&pageCnt=10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68378

-https://www.g-enews.com/article/Industry/2024/02/20240219134210652e8b8a793f7_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154362Y